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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9 한국생물공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 및 국제심포지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4-08 조회 1992
첨부파일

보도자료

()한국생물공학회

02-556-2164

https://www.ksbb.or.kr


한국생물공학회
, 세계적 석학과 국내외 BT전문가 1,500명이 참가하는 국제심포지엄 개최! 과학계의 이목 집중!

바이오산업의 대표기업
(셀트리온, 한국콜마,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삼성바이오에피스) CEO초청 특별강연 등 진행... 410일 부터 바이오전문가 제주에 모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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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1,500BT전문가 참석, 생물공학분야 국제학술발표대회 개최

- 나노바이오융합분야 루크 리 (Luke P. Lee) 교수 , 효소공학분야 우베 본쇼이어 (Uwe T. Bornscheuer) 교수 등 세계적 권위자 초청 발표 진행

- 셀트리온, 한국콜마,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삼성바이오에피스 CEO초청 특별강연 개최

- 생물공학 혁신기술대상 시상식 및 수상기념특강 세션 개최

-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자들을 위한 바이오신약개발 워크샵 개최


한국생물공학회
(회장 이희찬)가 주최하고 제주자치도(도지사 원희룡)와 제주컨벤션뷰로(이사장 양기철)에서 후원하는 2019 한국생물공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 및 국제심포지엄이 오는 410()부터 12()까지 제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개최된다.

나노바이오융합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Luke P. Lee 교수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USA)와 효소공학분야의 대가인 Uwe T. Bornscheuer 교수 (Greifswald University, Germany)의 기조강연이 양일간 진행되며, 화장품(개인 맞춤형 화장품, 천연화장품), 재생의학, 항체치료제(바이오시밀러 포함) 등 생물공학의 13개 최첨단 연구/산업분야 국제심포지엄을 포함한 600여편의 최신연구 성과발표와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자들을 위한 바이오신약개발 워크샵이 계획되어 있어 과학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학술대회에 참가하여 발표하는 특강자들은 최근 국내외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어, 이들을 중심으로 열띤 토론과 의견교환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셀트리온 장신재 사장, 한국콜마 강학희 기술연구원장,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김용주 대표이사, 삼성바이오에피스 고한승 대표이사를 초청한 CEO초청 특별강연을 통해 화장품, 항체치료제 분야를 포함한 생물산업의 최신 동향 및 국내외 기술개발 현황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런천세미나 세션을 통해 아지노모도제넥신, 정진국제특허, 스프링거 전문가가 참여하여 최신 연구개발 및 사업현황, 특허제도 및 기술이전, 논문 작성법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한국생물공학회는 생물산업분야의 우수기술개발 및 산업화 촉진을 위해 매년 생물공학 혁신기술대상을 선정 및 시상하고 있다. 2019년도 혁신기술대상으로 시알릴락토스(Sialyllactose)의 대량생산 기술을 확보, 미국 식품의약국(FDA)GRAS (Generally Recognized As Safe) 인증을 획득하는데 성공한 진켐(대표이사 우진석)이 선정되어 이번 학술대회에서 시상식 및 수상기념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박구선)과 공동주최로 국제심포지엄과 동시에 진행되는 바이오신약개발 워크샵에서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연구성과를 시장가치로 조기 연계할 수 있는 전문성과 스킬을 갖춘 R&D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바이오의약품의 Discovery에서 Development까지 전범위적인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생물공학회 이희찬 회장(선문대학교 제약공학과 교수)한국생물공학회는 생물공학분야 국내 대표학회로서 학계, 연구소, 산업계가 공동 참여하여 학술발전 뿐만 아니라, 대중화/산업화/국제화를 위한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제주에서 개최되는 이번 춘계학술발표대회 및 국제심포지엄은 생물산업의 Red, Blue, White 전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산업계와의 활동을 포함한 학문적인 결실들이 학회에서 발표되고, 그를 바탕으로 더 큰 논의의 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White Biotech의 대표적인 결과들을 발표할 프로그램도 특별히 마련되었으며, 이는 산업계의 고민과 연구자의 우수한 성과를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한국생물공학회는 약 7,000여명에 이르는 BT전문가가 회원으로 활동하는 생물공학 분야 대표적인 학회이며, 이희찬 회장은 아시아태평양생물안전협회 부회장을 역임한 생물안전과 생물보안 산업 분야의 손꼽히는 전문가이다.

한국생물공학회 이희찬 회장

인터넷홈페이지 : www.ksbb.or.kr

문의 : 한국생물공학회 (T.02-556-2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