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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여러분,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석과 협조 아래 ‘2018년도 추계국제학술대회 및 산학연협력심포지엄’을 성대히 마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참석 인원이 무려 1400 명에 이르러 그 어느 때보다 기업체로부터 많은 분들이 참석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 이유는 이번에 ‘기업특별세션’을 구성하고, 17개 업체가 4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각 기업의 우수 기술을 소개하면서 향후 어떤 방향으로 연구개발을 계속할 것인지에 대한 설명을 한 이후, 기업체와 연구자뿐만 아니라 기업체 상호간의 토론도 매우 유익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내년에도 이러한 세션을 구성하는 것은 우리 학회의 대표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번 대회에는 International Program이 6개 주제, 7개 세션으로 운영되었고, 일본생물공학회와 대만생물공학회 대표단의 세션도 있었습니다. Special Program에는 11개 세션이 운영되었고, 서진호 교수님과 이선복 교수님의 퇴임 특별심포지엄이 진행되어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셨습니다. 성과발표회 및 특별프로그램에는 “Bio Start-up company” 창업을 위한 전문가들의 구체적인 소개도 있었습니다. 또한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자들을 위한 R&D 전주기 교육”을 유료세션으로 준비하여 100명이 넘는 많은 분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27개사가 33개 부스로 바이오전시회와 10개사의 기업이 채용설명회에 참여하였습니다. 특히 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 아모레퍼시픽, GC녹십자, 제노포커스, 쎌바이오텍, 큐젠바이오텍, 폴루스, CJ제일제당 등이 참여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많은 기관에서 후원과 광고로 참여하여 학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를 차질없이 준비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고생하셨습니다. 특히 학술위원회, 재무위원회, 조직위원회, 산업정책위원회, 그리고 총무단과 각 세션의 organizer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학회 때마다 성실히 임무를 완수해 주시는 고혜원 실장을 비롯한 사무국 직원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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