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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인사의 글 [2018 한국생물공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 및 국제심포지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4-25 조회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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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생물공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학회장 김시욱 입니다.

 따뜻한 봄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었던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지난 419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었던 2018년도 한국생물공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 및 국제심포지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데 대하여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비록 12일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Andrew D. Ellington 교수 (Univ. of Texas at Austin)와 현택환 교수 (서울대학교) 두 분을 plenary speaker로 모셨으며, 57분의 연사를 session invited speaker로 모셨습니다. 11개의 부문위원회 중 효소/단백질공학 부문위 등 6개의 부문위원회 세션이 진행되었고, 우리 학회에서 가장 소중히 여기는 신진연구자들을 위한 포럼도 있었습니다. 또한 학생구두영어발표 세션과 석/박사과정학생구두발표 세션도 진행되어 학생들 간에 열띤 질문과 토론이 있었던 매우 바람직한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 번 말씀드렸던 것처럼 올해에는 우리 학회가 바이오산업 관련 기업체와 좀 더 실질적인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자주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도 마이크로바이옴한 주제를 놓고 4개 기업이 관련 내용을 발표하였고, 이 내용을 들으려고 또 다른 여러 기업이 참여했었습니다. 기업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주제를 설정하면 많은 기업체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과의 연계를 위하여 제정한 생물공학 혁신기술 대상에 쎌바이오텍태림인더스트리를 선정하고 시상하였습니다.

 이번 학술행사 준비를 위해 노력하여 주신 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 준비를 위하여 누구보다도 수고를 많이 해주신 총무 및 부총무이사, 학술위원장 및 학술이사, 재무위원장 및 재무이사, 조직이사를 비롯한 이사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밤늦게까지 수고를 아끼지 않는 학회 사무국 네 분의 역할이 있기에 학술대회 행사가 성공적으로 잘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번 학술대회를 위하여 후원해 주신 쎌바이오텍, CJ제일제당, 삼성바이오로직스(이상 골드 후원), 녹십자(이상 실버 후원), 태림인더스트리, 포항공대 해양바이오산업신소재연구단, 바이오나노헬스가드연구단(이상 브론즈 후원)을 비롯한 여러 후원기관과 광고에 참여하여 주신  기업체 관계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춘계학술대회는 1.5일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추계학술대회는 그 규모를 두 배로 할 예정이며, 좀 더 알찬 기획으로 회원 여러분께 도움이 되도록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하시는 모든 일에서 원하시는 성과를 얻으시고,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한국생물공학회
회장
김 시 욱 올림